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프프전]] === 여기서도 주력 유닛이다. 자날 시절때는 거신 작대기 싸움으로 우관유닛 혹은 분광기 견제용으로 쓰였으나 군심부턴 거신 작대기 싸움이 사장되고 나서 본격적으로 주력유닛이 되었다. 추적자는 초반 관문 유닛 중에서 이동 속도와 사거리 모두 제일 뛰어나기 때문에 추적자를 제대로 컨트롤하면 광전사와 사도는 수풀이나 언덕과 같은 지형을 활용하지 않는 한 추적자를 때리지도 못한다. 그나마 사도는 사이오닉 이동을 이용해서 한 대라도 때리던가 도망이라도 갈 수 있지만 광전사는 정말 일방적으로 맞다가 죽는 것말곤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 유닛을 생산할 때 사도는 견제를 노릴 때의 선택적으로 생산해보는 정도이고 웬만하면 추적자를 주로 생산하게 된다. 초반에 가장 비싼 유닛인 추적자가 서로 주력이기 때문에 추적자 한 기를 잡을 때마다 타종족의 동족전보다 유불리가 크게 변하는 편이다. 이러한 특성과 사도의 존재 때문에 프프전은 앞마당을 먹기 제일 까다로운 종족전이다. 5.0.11 패치에서 연결체의 충전소 과충전 능력이 하향되었기 때문에 앞마당을 가져가기가 더욱 까다로워졌고 초반 추적자의 가치가 더욱 올라갔다. 보호막 충전소가 있더라도 추적자 수에서 압도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프프전은 본진 올인의 빈도가 높은 편이며, 앞마당이 평지인 전장에선 공격이 더 수월해지기 때문에 올인 플레이가 더 자주 나온다. 참고로 사도와 추적자 모두 올인이나 운영 여부와 상관없이 공격측과 수비측 모두 생산해볼 수 있는 유닛이기 때문에 상대가 어떤 플레이를 할 지는 유닛의 종류를 통해서가 아닌 추가 연결체나 전진 수정탑의 확인, 병력의 수와 같은 단서를 통해서 가늠해야 한다. 게임 중반부에도 점멸 업그레이드로 인해 강한 모습을 보이므로 대부분의 게임은 추적자 선에서 끝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추적자의 가치가 줄어들긴 한다. 돌진 연구가 되면 광전사가 추적자 상대로 교전다운 교전을 펼칠 수 있게 되고, 쌓인 불멸자는 추적자 상대로 높은 효율을 보인다.그래도 양산이 쉬운 원거리 유닛 중에선 추적자만한게 없고 분열기를 잘 피하는 유닛은 추적자이기 때문에 결국은 뽑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